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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리뷰/코미디

영화 스위치 찐 후기

by 제트U 2023. 1. 5.

안녕하세요~ 여러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어제 막 개봉한 따끈따끈한 신작을 보고 왔습니다:)

오늘 이야기를 나눠 볼 영화는 바로바로~!

 

 

<스위치>

입니다!

 

영화스위치공식포스터
영화 스위치 공식 포스터

영화 <스위치>는 따뜻한 톤의 영화로 가족에 대한 의미와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한 해를 마무리하거나 시작할 때에 가족 혹은 연인과 함께 보기 좋은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중간중간 구멍이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던 것이 아쉬움이 남는 포인트인 것 같아요. 이 부분은 나중에 말씀드리도록 하고 우선 기본 정보 및 줄거리부터 살펴볼까요?

 

기본 정보 및 줄거리


트로피를들고있는권상우
박강 역, 권상

 기본 정보


감독: 마대윤

장르: 드라마, 코미디

등급: 12세 관람가

주연: 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러닝타임: 112분

 

코트를입고있는이민정
수현 역, 이민정

줄거리


사랑을 버리고 커리어를 선택한 박강(권상우)은 안하무인 천만배우가 되어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고 있었지만, 정작 크리스마스이브에 끌어안을 것이라고는 연말 시상식 트로피밖에 없었다.

외로이 집에서 홀로 보내고 싶지 않았던 그는 유일한 친구이자 매니저 조윤(오정세)을 붙잡아 거하게 한잔하고 택시를 잡아 탄다.

맙소사. 다음날 아침 낯선 집에서 깨어난 박강에게 생전 처음 보는 낯선 꼬마 아이들이 안겨오고, 성공을 위해 이별했던 첫사랑 수현(이민정)이 잔소리를 하며 등짝을 때리는 것이 아닌가? 게다가 자신의 매니저였던 조윤이 되려 천만배우가 되어 박강의 자리를 꿰차고 있었는데...

완전히 바뀐 인생에 답답해하던 박강은 불현듯 지난밤 택시 기사가 던진 한마디가 떠오르는데..

"만약 선택을 바꿀 기회가 생긴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영화 <스위치> 총평


오정세에게카메라를들이밀고있는기자들
조윤 역,오정세

줄거리: ★★★☆☆

연출: ★★★☆☆

사운드: ★★★☆☆

추천도: 3.5/5.0

한 줄 평: 생각보다 재미있었던 영화

 

이민정과박소이&#44;김준
박강의 자녀들과 소현

평이한 영화였습니다. 물론 시나리오로만 놓고 본다면 감정적으로 잘 못 따라가는 부분도 있었고 주인공의 행동이 잘 납득이 안 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그것을 커버할 만큼 영화의 분위기가 따뜻했어요.

그럼 이제 영화 <스위치>의 관람 포인트를 시작으로 아쉬운 점까지 쭉 이야기를 나눠볼까요?

 

 

관람 포인트


시상식에서상을받고있는오정세
조윤 역, 오정세

1. 주제가 가져다주는 따뜻한 분위기

 

영화라는 매체는 정말 어렵습니다. 상업성이 있기 때문에 흥행을 목표로 달려야 하는 "예술" 매체이기 때문입니다. 즉, 감독의 취향이 담겨 있어야 하면서도 돈을 벌어들일 수 있을 만큼의 대중성을 가지고 있어야 하지요.

이 둘을 잘 조화시키기란 쉽지 않습니다. 애초에 대중성이 들어가는 순간 감독의 스타일이 듬뿍 담기기는 어렵지요.

이 <스위치>라는 작품은 어느 정도 대중성을 잘 잡고 있습니다. 연인이 있고, 가족이 있기 때문에 더욱 영화 내용에 공감하며 감상할 수 있었어요. 

또한 영화에서 전달하려는 주제가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자극적인 영화가 더 많다고 느껴지는 요즘이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따뜻한 톤의 영화를 보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감상했습니다. 주인공의 성장도 잘 느껴졌고, 주인공과 같은 상황에 처해있을 때 다른 이는 어떤 행동을 취하는지 보는 그런 재미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평이한 영화였기 때문에.. 저에게 너무 흥미로웠다! 하는 포인트는 더 없었어요. 그래서 바로 아쉬운 포인트로 넘어가 볼까 합니다.

 

아쉬운 포인트


박소이
박로희 역, 박소이

1. 왜 1월에 개봉했을까?

 

사실 제가 들었던 첫 번째 궁금증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사건이 전개되는 시공간은 바로 크리스마스이브입니다. 주변은 트리로 가득하고, 눈도 오고 무엇보다 택시 위에도 예쁜 트리 장식이 달려 있을 정도고요.

누가 봐도 크리스마스를 겨냥하고 만든 영화 같은데.. 왜 굳이 이 좋은 콘텐츠를 1월에 개봉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었습니다.

<아바타 2> 그리고 <영웅> 등 엄청난 흥행을 불러올 여지가 다분한 영화가 12월 중순에 개봉되어서였나.. 혹은 내부적으로 어떠한 문제가 있어서 그랬나.. 하는 생각들이 들지만.. 정말 아쉬웠어요.

 

배우김준
박로하 역, 김준

2. 따라가기 어려운 주변 인물들의 반응과 감정들

 

시나리오 측면에서 아쉬움이 나오는 첫 번째 포인트였습니다.

사건은 한 택시를 탑승하고 난 뒤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합니다. 바로 박강(권상우)의 삶이 180도 바뀐 시점부터요. 삶이 갑작스럽게 바뀐 박강은 정말 이상하게 행동합니다. 자신이 본래 살던 집에 쳐들어간다거나 자신을 몰라보겠냐며 경찰에게 소리 지르는 것이 나요.. 누가 봐도 정신에 이상이 온 것처럼 행동하지요.

그런데 주변 인물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습니다. 공감이 잘 안 갔습니다.

두 번째 포인트는 뒤바뀐 삶에서 박강과 소현(이민정)이 처음 갈등이 생기는 지점이 이해가 안 됐습니다. 갈등이 생길만한 포인트가 아닌데 갑자기 갈등 구조가 생기니까.. 갑자기? 이런 마음이 많이 들었어요.

세 번째는 박강의 감정선입니다. 박강은 화려한 연예계 라이프를 즐기던 사람이지요. 그러다 보니 갑자기 생긴 자녀들이 정말 친자식처럼 느껴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처음 스위치가 된 순간부터 부성애가 샘솟지 않지만, 나중에 본래의 삶으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그의 감정적 행동이 쉽게 설득이 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뭐 납득이 되는 것 같으면서도 또 납득이 안 되는 것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권상우뒤로같이걸어가고있는오정세
오정세와 권상우

3. 허술한 스위치

 

이 부분은 자세하게 말씀드리면 스포일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조금은 소극적으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과거로 돌아가게 되는 조건이 조금 허술합니다. 어떤 행동을 하면 과거로 돌아갈 수 있게 되는데요. 이게 자의로 안 할 수 있는 행동이어서.. 굉장히 허술하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저만 그랬나 싶었는데, 같이 본 상대방도 저와 똑같은 생각을 했었더라고요. 조금 아쉬웠어요.

 

마무리


조선의옷을입고연기하는권상우
박강 역, 권상우

어쩌다 보니 아쉬운 포인트에 대해서 더 많이 이야기하게 된 것 같은데요. 영화는 평이하게 만드는 것도 어려운 매체이기 때문에, 괜찮은 작품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물론 시나리오 상에서 납득이 되지 않는 구멍들이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따뜻한 느낌으로 볼 만한 가족 영화입니다. 오정세의 뒷 이야기도 잘 담아주어서 깔끔한 결말로 마무리하고 왔습니다.

쿠키 영상은 1개가 있는데, 곧바로 나오니 다 보시고 나면 얼른 집에 가시면 됩니다!

그럼 우리는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안녕!

사진출처: 네이버 <스위치> 공식 포스터,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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