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즐거운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최근 황정민, 염정아 배우 주연의 한 작품을 감상했는데요. 흥미로우면서도 아쉬운 지점들이 있어 이 부분을 공유하고자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작품 이름은 바로~!
<크로스>
입니다!
감독: 이명훈
주연: 황정민, 염정아, 전혜진
장르: 액션, 코미디
평가: IMDb - 6.0/10
<크로스> 줄거리
아내에게 과거를 숨긴 채 베테랑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 강무(황정민)와 남편의 비밀을 오해한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 미선(염정아)이 거대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오락 액션 영화
<크로스> 개인적 평점
연출: ★★★☆☆
줄거리: ★★★☆☆
음악: ★★★☆☆
추천도: 3.8/5.0
한 줄 평: 무난하게 보기 좋은 오락 액션
<크로스> 후기, 아쉬운 점?
<크로스>를 처음 봤을 때 느꼈던 것은 한국판 <미스터&미세스 스미스>인 것 같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나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배우들의 연기력은 말할 것도 없고, 가볍게 즐기기 딱 좋은 작품인 것 같습니다. 깊게 생각할 주제도 없고요. 액션도 생각보다 시원시원합니다.
하지만 줄거리에서 보이는 빈틈은 어쩔 수 없는 걸까요? 강무가 미선을 굉장히 사랑하는 것으로 나오는데, 크게 그렇다고 느낄만한 지점이 보이지 않고요. 베일에 숨겨있던 빌런도 사실 너무 노골적이기도 하고요. 드라마틱한 음악과 연출법(슬로모션)이 나오기는 합니다만, 배우의 연기력과 그런 효과로 메운 것일 뿐 줄거리로만 놓고 봤을 때 반전이라고 느껴지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그렇게 잘 숨어 있을 수 있었던 건지, 나중에 빌런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궁금증도 풀어주지 않고 이야기가 끝난 부분은 저에게 아쉽게 다가옵니다.
결론: 가볍게 즐기기 좋다!
<크로스> 마치며
자! 이렇게 <크로스>에 관한 포스팅이 끝났습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우리는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사진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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