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어제 문득 액션 영화를 보고 싶은 마음에 극장에서 한 작품을 감상했는데요. 시원시원한 액션이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오늘은 해당 영화에 대해 소개하고자 하는데요! 그 작품의 제목은 바로~!
<스턴트맨>
입니다!
감독: 데이빗 레이치
주연: 라이언 고슬링, 에밀리 블런트, 애런 존슨, 한나 웨딩햄, 윈스턴 듀크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액션, 코미디, 멜로/로맨스
러닝타임: 2시간 6분
쿠키: O
<스턴트맨> 줄거리
사람도 구하고, 영화도 구하고, 전 썸녀도 구하려다 큰일이 나버린 콜트(라이언 고슬링)..!
잠수 이별을 택하고 후회뿐인 날을 보내던 스턴트맨 콜트는 영화감독이 된 전 여자 친구 조디(에밀리 블런트)의 촬영장에 복귀하며 아련한 재회를 기대했지만.. 아직 사랑하는 전연인의 영화의 첫 입봉작을 구하기 위해서는 갑자기 사라진 주연배우를 먼저 찾아야 하는 상황!
<데드풀 2> 감독이 말아주는 코미디, 액션, 로맨스 장르 풀코스
<스턴트맨> 총평
줄거리: ★★★★☆
연출: ★★★★☆
음악: ★★★★☆
한 줄 평: 가볍지만 통통 튀는 스토리와 시원시원한 액션이 감질나는 작품
추천도: 4.5/5.0
<스턴트맨> 원작
<스턴트맨>은 1981년부터 1986년까지 미국에서 방영된 드라마 <더 폴 가이>를 원작으로 두고 있다고 합니다.
<스턴트맨> 후기
<스턴트맨>의 스토리라인은 사실 굉장히 심플합니다. 적당한 반전이 있는 반면 개연성은 놓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그래서 오히려 감상하기 편했던 것 같습니다. 대개 액션이 엄청난 비중을 차지하는 영화에서 스토리라인까지 무겁게 가져가면 둘 중 하나에 치우쳐지기 마련인데, 해당 영화 같은 경우에는 스토리라인에 대한 이해가 어렵지 않아서 개연성을 잃지 않아 감상하는 데에 큰 무리가 없었습니다.
특히 <스턴트맨>의 감독님께서 스턴트맨이다 보니, 액션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높은 것이 화면에 고스란히 녹아있었고 현재에 구사할 수 있는 액션을 꾹꾹 눌러 담으면서도 부산스럽지 않아 완성도도 꽤 높다고 생각했습니다.
액션, 반전, 러브라인까지 모두 완성도가 높았던 작품. 연인 혹은 가족과 주말에 적당히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를 찾으신다면 이 영화 꼭 보시길!
결론: 가볍게 보기 너무 좋은 코미디 액션 영화!
마치며
자! 이렇게 <스턴트맨>에 관한 포스팅이 끝났습니다!
정말 추천하고요. 요즘같이 코미디 영화가 귀한 시대에 보면 너무 좋을 작품 같습니다.
그럼 우리는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사진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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