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추파카브라 솔직 후기 정보

안녕하세요~ 여러분!

즐거운 하루 보내고 계시나요?

오늘은 따뜻한 느낌의 영화 한 편을 리뷰하기 위해 이렇게 포스팅합니다:)

그 작품의 제목은 바로~!

 

 

<내 친구 추파카브라>

입니다!

 

내 친구 추파카브라

<내 친구 추파카브라>는 어린아이와 어린 동물이 만들어내는 따뜻한 우정을 담고 있는 작품으로, 어린 친구들이 감상하기에 딱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그럼 어른들이 보기에는 어떻냐라고 물으신다면, 조금 있다 있을 후기 파트에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우선 <내 친구 추파카브라>의 기본 정보 및 줄거리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내 친구 추파카브라>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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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 휘튼, 알렉스 역

감독: 조나스 쿠아론

장르: 가족, 드라마

등급: 12세 관람가

러닝타임: 1시간 35분

주연: 데미안 비쉬어, 에반 휘튼, 크리스찬 슬레이터

 

 

<내 친구 추파카브라>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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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가는 차

멕시코에 있는 가족을 찾아간 외톨이 소년 알렉스(에반 휘튼). 미국에서의 생활이 힘들어 멕시코로 돌아왔지만, 오랜만에 본 사촌과 할아버지(데미안 비쉬어)에게 적응하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하지만 그러던 어느 날..

할아버지의 목장에 숨어 있는 신화 속 생명체를 발견하게 되고.. 그와 친구가 되어 일생일대의 모험을 시작하는데..

과연 알렉스는 위험에 처한 추파카브라를 구할 수 있을까?

 

About 조나스 쿠아론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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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 슬레이터, 과학자 리차드 퀸 역

조나스 쿠아론 감독은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 촬영상을 거머쥐었던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아들로

아버지 알폰소와 함께 작업한 작품으로는

<디시에르토>, <아닌가크>, <그래비티>가 있습니다.

 

그는 2007년 제48회 데살로니키 국제 영화제 예술 공헌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지요.

 

 

About <내 친구 추파카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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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베르두고, 메모 역

<내 친구 추파카브라>에서 추파카브라는 꽤 귀엽게 묘사되고 있습니다. 물론 어린 추파카브라가요.

감독의 의도가 들어가 있기 때문인데요.

조나스 쿠아론 감독은 영화 <이티>처럼 소년과 전설 속 동물 추파카브라가 그려내는 순수한 우정을 담아내길 원했고, 그렇기 때문에 너무 징그럽지 않게 최대한 귀엽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염소의 피를 주식으로 한다는 설정은 그대로 두었지요.

 

데미안 비쉬어, 애슐리 시아라, 에반 휘튼, 니콜라스 베르두고

이제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정신적인 성장기가 멈춰있던 소년과, 엄마를 잃은 어린 추파카브라가 서로를 위로하는 이야기를 담은 <내 친구 추파카브라>의 후기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내 친구 추파카브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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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와 추파

어른이 보기에는 감동이 조금 덜할 수 있겠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인물들의 연기는 모두 준수하였지만, 시나리오에 있어서 급진적이게 느껴지는 몇몇 부분들이 있었어요.

가령, 주인공 알렉스가 전설 속 동물 추파카브라와 우정을 쌓아가는 그 과정. 추파를 자신의 가족처럼 여기겠다고 결심하는 그 과정이 꽤 생략이 되어있다고 느꼈습니다.

그 밖에도..

 

창문을 여는 알렉스

적대자인 과학자가 행하는 모든 일들이 잘 와닿지 않습니다.

추파카브라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그 과정이 생략되어 있기 때문에 그가 왜 그토록 추파카브라에 집착하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쉽게 말해 인물들의 관계, 인물의 동기, 인물의 상황이 조금조금씩 납득이 안 가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둘이 만들어가는 우정 자체는 아이들과 함께 관람하기에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어른 혼자 보기에는 조금 심심한 감이 있는 그런 영화예요.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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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밖을 바라보는 알렉스

가족 장르답게! 따뜻 따뜻한 그런 작품입니다. 가볍게 보시기 좋을 작품이에요.

그럼 우리는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안녕!

 

사진 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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