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세븐 킹스 머스트 다이 후기 시리즈 정보 줄거리 결말

안녕하세요~ 제트유입니다. 오늘은 다룰 영화는  넷플릭스 <세븐 킹스 머스트 다이>인데요. 작품의 배경에 대해 알아보고 기본 정보, 시리즈, 줄거리,  후기, 관람 포인트 순으로 상세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바로 시작해 볼까요?

 

<세븐 킹스 머스트 다이>

• 작품 배경

<세븐 킹스 머스트 다이 (Seven Kings Must Die)>는 버나드 콘웰의 소설이 원작인 작품으로, 소설의 작품 명은 "The Saxons Stories"입니다. 해당 영화는 900년대 7 왕국(웨섹스, 서섹스, 에섹스, 켄트, 이스트 앵글리아, 머시아, 노섬브리아)으로 나뉘어 있던 앵글로색슨을, 927년 웨섹스의 아델 스탠이  머시아, 노섬브리아, 이스트 앵그리아를 통합하고 첫 번째 왕이 됩니다. 영화는 아델 스탠이 잉글랜드를 통합하기 직전에 발생했던 사건을 담고 있습니다.

 

 

• 기본 정보

감독: 에드워드 바잘게트

장르: 액션, 드라마, 시대극

등급: 청소년 관람 불가

러닝타임: 1시간 52분

주연: 알렉산더 드레이몬

시리즈: 라스트 킹덤

세븐 킹스 머스트 다이

 

 

<세븐 킹스 머스트 다이> 줄거리

 

해리 길비

웨식스의 왕 에드워드의 죽음으로 그들의 아들 아델스탠과 엘프 위어드의 권력 다툼이 발생한다. 아델스탠의 편에 있던 우트레드는 평화적인 방법으로 둘의 다툼을 해소하려 하지만, 아델 스탠의 연인이자 종교적 스승이었던 잉길먼더는 그에게 신의 뜻이라 말하며 싸우기를 권한다. 그렇게 아델스탠은 결국 자신의 이복동생 엘프위어드를 죽인다.

그 이후 아델스탠은 잉길먼더에 의해 세뇌를 당하고, 그의 말이 곧 신의 뜻이라는 믿음 하에 각 지역의 왕들에게 폭정을 행사한다. 그의 난폭한 방식에 불만을 품은 왕은 연합하기 시작하고, 우트레드는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아델 스탠을 구해내려 하는데..

 

 

결말(스포 O)

알렉산더 드레이몬

잉길먼더가 사실 데인족의 첩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아델스탠은 결국 자신이 사랑했던 잉길먼더를 죽이고, 우트레드와 함께 전쟁을 치르기로 마음을 먹지만. 절대적인 병력이 부족한 상황. 하지만 우트레드의 전술 덕에 섹슨족의 승리로 전쟁은 끝을 맺고, 우트레드는 아델스탠에게 맹세하며, 잉글랜드를 통합한 뒤에 해야 할 행동에 대해 조언을 한다. 그리고 문이 열리며 그동안 잃었던 동료들이 보인다.

 

 

세븐 킹스 머스트 다이 후기

 

시리즈의 막을 내리는 영화로 잘 작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시리즈를 보지 않고 감상했는데, 초반에 인물들의 이름을 외우는 데에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나중에는 우트레드, 아델스탠, 잉길먼더 정도만 알면 내용을 이해하는 데에는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권력 다툼과 전쟁이 주를 이루는 작품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살생하는 장면은 나오더라고요. "대의를 위해" 전쟁을 일으키는 것이지, 복수나 그 밖의 감정으로 인해 누구를 살해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기 때문에 많이 잔인하다고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또한, 주인공 우트레드가 더 높은 가치를 위해 아델스탠이 저지른 경솔한 행동들을 뒤로 한채 그의 편에 스는 것이 참 매력 있게 느껴지더라고요. 주인공의 연기력 또한 훌륭했습니다.

시대극을 즐겨 보시는 분들이라면 분명히 좋아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반면에 시대극을 별로 즐기지 않는 저조차도 무난하게 감상했으니, 한 번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추천도: 4.0/5.0

 

그럼 액션 영화 한 편 추천드리며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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