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랙션 1,2 출연진 정보 평점 그리고 솔찍 후기

안녕하세요~ 최근 마블 스튜디오의 토르 역을 맡았던 크리스 헴스워스가 넷플릭스 영화에 출연하며 큰 기대를 모은 바가 있는데요. 그 영화를 감상하기 전 알아야 할 출연진, 줄거리 그리고 작품의 평점을 말씀드린 뒤, 저의 솔직한 후기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익스트랙션 1, 2>

크리스 헴스워스 주연의 <익스트랙션>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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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샘 하그레이브
주연: 크리스 헴스워스
장르: 액션, 스릴러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러닝타임: 1편: 1시간 56분/ 2편: 2시간 2분

 

<익스트랙션 1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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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테반을 지키는 헴스워스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로 납치된 의뢰인의 아들을 구하기 위해, 전직 특수부대 추린 용병이 거대 범죄 조직에 맞서 벌이는 액션 구출극.

인도 마약왕 오비의 외아들인 오비 주니어가 어느 날 아버지의 라이벌 마약 조직인 방글라데시의 마약 카르텔 아미르에게 납치된다.

하지만, 오비의 아버지는 투옥된 상태. 아들을 직접 구하러 갈 수 없었던 오비는 부하 사주를 통해 아들을 구출해 올 것을 명하고, 사주는 타일러(크리스 헴스워스)가 속해있는 용병부대에 의뢰를 한다. 이에 특수부대 출신 용병들은 오비를 구출하기 위해 방글라데시로 향하고, 구출에 성공하지만..

 사주는 잔금을 치르지 않기 위해 타일러로부터 오비를 가로채려는 한편, 아미르는 권력을 휘둘러 타일러가 있는 도시를 봉쇄하기까지 한다. 위기에 빠진 타일러와 오비 주니어! 과연 그들은 안전하게 방글라데시를 탈출할 수 있을까?

 

 

<익스트랙션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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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와 케테반 가족

죽음의 문턱에서 간신히 살아 돌아온 타일러(크리스 헴스워스). 그는 은퇴 후, 여유로운 생활을 즐긴다.

하지만 자신의 전아내, 미아의 여동생 케테반이 악명 높은 갱스터의 우두머리 형제에 의해 감옥에 갇혀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들을 구출하기 위해 조지아로 향한다.

어렵게 케테반과 그녀의 자녀를 구출하는 데에 성공한 타일러, 하지만 그 과정에서 케테반의 남편이자 우두머리 형제 중 한 명인 다비트가 죽고 만다. 하지만 타일러가 자신의 아버지를 죽였음에 분노한 케테반의 아들은 자신의 삼촌, 주라브에게 위치를 전해준다. 한편 동생의 죽음으로 분노한 주라브는 복수를 꿈꾸며 엄청난 인력을 이끌고 그들이 있는 곳으로 향하는데..

과연 타일러는 자신이 사랑했던 전 아내의 여동생과 그녀의 가족을 어마무시한 갱스터로부터 지켜낼 수 있을까?

 

 

<익스트랙션 1, 2 핵심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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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헴스워스- 타일러 레이크 역

어린 아들을 잃은 슬픔에 잠겨있는 인물로, 어린아이들만 보면 약해진다.

따뜻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냉철하고 강인한 면도 있다.

 

 

왼: 골쉬프테 파라하니- 닉 칸 역/ 우: 아담 베사- 야즈 칸 역

이 둘은 남매 관계이며, 청부 살인 조직이다. 타일러(크리스 헴스워스)도 이들과 함께 청부 살인 조직에 속해있다.

 

<익스트랙션 1, 2>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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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랙션 1>

IMDb: 6.7/10

Rotten Tomatoes: 신선도 67%/ 관객 점수 69%

Metacritic: 6.3/10

 

 

<익스트랙션 2>

IMDb: 7.2/10

Rotten Tomatoes: 신선도 76%/ 관객 점수 89%

Metacritic: 7.4/10

 

개인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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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3.5/5

2편: 3.8/5

한 줄 평: 설득되지 않았던 주인공의 행동이 2편에서는 그나마 풀린다.

 

 

<익스트랙션 1, 2>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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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랙션 2 메인 빌런

1편은 개연성이 아쉽습니다. 일을 해온 시간을 봤을 때 어린아이를 구출해 본 경험이 없다는 것도 무리가 있고, 처음 본 아이에게 자신의 어린 아들이 투영되어 돈을 받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단독행동을 한다는 것도 무리가 있었지요. 하지만 액션은 정말 좋았습니다.

2편은 이에 비해 개연성이 있습니다. 전 아내의 여동생이 갇혀있다는 설정이다 보니, 그들을 꼭 구출해야만 하는 설정이 생긴 것이지요. 단독 행동도 이해가 가고요. 그리고 액션 장면도 정말 시원시원하니 좋고, 무엇보다 원테이크로 액션을 담아낸 감독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었습니다.

액션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킬링타임용으로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스토리가 중요한 분들이라면 2편만 보시면 될 것 같은데 답답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케테반(전 아내의 여동생)의 아들이 모든 일의 원흉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렇게까지 짜증 나지는 않았는데, 어떤 분들은 많이 답답해하시더라고요.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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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넷플릭스에서 괜찮은 액션 영화를 뽑은 것 같습니다. 액션 영화를 정말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한 번 보시길!! 액션 영화를 많이 좋아하지 않는 저도 화려한 액션에 재미있게 감상했습니다.

그럼 저는 비슷한 장르의 영화를 추천해 드리며 인사드립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영화 리뷰] 액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봐야 하는 영화! 넷플릭스 그레이 맨 리뷰, 정보 줄거리 결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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