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야당 솔찍 후기
황병국 감독이 14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은 한국 범죄 영화계에 묵직한 한 방을 날린다.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이라는 믿음직한 조합이 주연으로 뭉친 이 영화는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았고, 마약 범죄를 소재로 한 통쾌한 활극에 사회 고발적 메시지를 결합한 작품이다. 제목부터 심상치 않은 '야당'은 현실의 ‘여당-야당’ 구도가 아니라 범죄 세계의 밀고자를 뜻하는 은어로, 법과 범죄의 경계를 가로지르는 인물을 가리킨다. 과연 감독은 이 낯선 개념을 통해 어떤 이야기와 메시지를 전하려 했을까. 감독: 황병국주연: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장르: 범죄, 액션개봉: 2025년 4월 16일등급: 청소년 관람불가상영일정 (2025)은 범죄·액션 장르의 한국 영화로, 2011년 이후 오랜만..
2025.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