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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리뷰/드라마

아쉽고 아쉬웠던, 넷플릭스 선과 악의 학교

by 제트U 2022. 10. 23.

안녕하세요~ 여러분!

즐거운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넷플릭스에서 공개한 따끈따끈한 신작을 리뷰하기 위해 이렇게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리뷰할 영화는 바로바로~

 

 

<선과 악의 학교>

입니다!

 

넷플릭스선과악의학교포스터

포스터만 보아도 "마법"이라는 요소가 가미된 영화인 것이 잘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의 자본력으로 화려한 마법 세계가 펼쳐지는 작품인가! 하는 기대감으로 관람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어떻게 되었을까요? 

우선 기본 정보부터 줄거리까지 설명드린 뒤, 총평을 말씀드리며 덧붙여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과악의학교문양

기본 정보


감독: 폴 페이그

장르: 액션/판타지/드라마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46분

주연: 소피아 앤 카루소, 소피아 와일

 

줄거리


어렸을 적 어머니로부터 자신이 특별하다는 말을 믿으며 공주의 삶을 꿈꿔 온 '소피(소피아 앤 카루소)' 그리고 마녀 같다는 이유로 마을 사람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며 살아온 '애기(소피아 와일)'. 그들은 서로 단짝 친구이다.

그러던 어느 날, 권태감을 느낀 소피는 "선과 악의 학교"에 관한 소문을 듣게 되고, 그곳에 입학하게 해달라고 간절히 소원을 빈다. 그런 그녀를 말려왔던 애기는 갑작스럽게 등장한 유령으로부터 끌려가는 소피를 잡다가 소피와 함께 선과 악의 학교로 향하게 된다.

하지만 선의 학교에 입학하게 된 것은 다름 아닌 마녀로 취급받던 애기. 자신은 공주가 될 운명임을 주장해왔던 소피는 악의 학교로 떨어지게 된다. 그 사실을 믿을 수 없던 소피는 점차 악의 구덩이에 빠지게 되는데...

과연 소피는 애기와 함께 악의 구덩이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

 

선과악의학교로향하고있는새

개인적으로 그냥 그랬던 작품이었습니다. 이 영화가 가지고 있는 특별한 점에 대해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이제 총평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총평>

줄거리: ★★☆☆☆

연출: ★★★☆☆

사운드: ★★☆☆☆

추천도: 2.5/5.0


딱 12세 아이들이 보면 좋을 것 같은 작품이라고 느꼈습니다. <신데렐라>는 어린 시절부터 함께 해온 동화라 영화화가 결정되었을 때, 다 아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관람하러 갔지요. 하지만 생소한 내용의 동화를 영화화한 느낌이라.. 향수에 젖었던 것도 흥미롭게 봤던 것도 아니었어요.

자! 그래도 관람 포인트를 설명드려야겠지요?:)

 

 

교장에게따지고있는소피와애기

1. 참신한 설정

이야기가 흘러가는 상황 설정 자체는 흥미롭습니다. "선과 악의 학교"가 존재하는 곳에서 모든 동화의 이야기가 시작한다는 설정이요.

또한 공주가 꿈이었던 사람이 악의 학교로, 마녀로 놀림받던 사람이 선의 학교로 운명처럼 떨어지는 사건도 꽤 흥미로웠습니다.

 

연못에손가락을펴고있는여성

2. 강하게 드러나는 풍자

'절대적인 선도 절대적인 악도 없다.'라는 설정을 근간으로 하여 선인으로 지칭되는 등장인물들의 부정적 요소를 여과 없이 드러냅니다. 지혜로움이 부족하거나 허영심과 질투심이 강하게 나오지요. 악인들은 생각보다 선인들보다 더 서로를 잘 챙겨주는 모습으로 나옵니다.

이렇게 상황과 인물에 대한 비판을 드러내다 보니, 감독님께서 선과 악에 대한 편을 깨기 위해 노력했던 바가 잘 보였습니다.

 

애기를바라보는공주들

3. 크게 나쁘지 않았던 CG

사건이 벌어지는 장소가 마법 학교이다 보니 다양한 CG를 선보입니다.

동화적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 때 제일 중요한 것은 과연 해당 영화가 환상성이 묻어 나오는 독창적인 CG를 잘 구현해낼 수 있느냐입니다. 기존에 없었던 것 즉, 현재에 존재하지 않는 것을 상상력을 동원하여 디자인해야 하기 때문에 자칫하면 이상해 보일 우려가 있어요.

하지만 이러한 점을 미루어볼 때에 티가 나는 부분은 분명히 있었지만 별로라고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아쉬웠던 점?


 

아서왕아들

1. 인물의 서사가 상당히 부족하다.

여러 방면에서 주인공을 제외한 각 등장인물들의 행동이 이해가 안 갔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조연들의 서사가 제대로 설명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선의 학교의 학장도 처음엔 허영심이 가득해 보이고, 애기를 따돌림하는 공주들에 제대로 된 교육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갑자기 진실한 모습을 보이는 애기에게 네가 진정한 선이라며 진지하게 구는 모습을 보여주니 잘 매치가 되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인물들이 상황에 따라 그들의 성격이 바뀌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관적이지 못한 느낌? 제일 심했던 것은 아서왕 아들이었습니다.

 

선의학교학장

2. 악인이 주는 힘이 약하다.

해당 영화의 세상에서 가장 힘이 강한 악의 마법사가 존재합니다. 그러나 영화 중후반까지도 허상으로만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리고 굉장히 짧은 시간 동안에 실재를 보여주고 금방 또 사라지고 말지요. 악인이 너무 약하다 보니 매력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그저 소피의 뒤에 숨어 있던 모습이.. 실망스럽더라고요.

 

선과악의학교흑화한소피

자! 이렇게 솔직한 넷플릭스 <선과 악의 학교>에 대한 후기가 끝이 났습니다!

정말 볼 것이 없다! 하시면 킬링 타임용으로 가볍게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우리는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뿅!♥

사진 출처: 넷플릭스 <선과 악의 학교> 공식 예고편, 다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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