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 1,2,3 시리즈 줄거리 결말 등장인물 총정리

안녕하세요~ 최근 ott에서 <존윅 1,2,3 시리즈>를 공개하며, 많은 분들께서 해당 작품을 감상하기 전에 등장인물에는 누가 있는지,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줄거리는 무엇인지 등 다양한 정보들을 궁금해하실 텐데요. 오늘은 그 궁금증을 싹 풀어드리기 위해 글을 씁니다:) 바로 알아보러 가시지요!

 

 

<존윅 1,2,3 시리즈 총정리>

존 윅 시리즈 총정리

<존윅 시리즈>에서 꼭 알아야 할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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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존윅

사랑하는 아내 헬렌과 만나, 킬러 생활을 은퇴하고 평범하게 살던 중 아내는 병으로 사망한다.
그렇게 삶의 이유를 잃은 존윅은 평범하게 살고자 하지만, 의문의 남성으로부터 공격받아 헬렌의 선물이었던 강아지 잃고 차를 도난당한다.
그렇게 존윅의 복수는 시작된다.

 
이름: 왼/바워리 킹, 오/ 윈스턴

바워리 킹: 뉴욕 뒷세계 부랑자들의 집단인 바워리 패밀리의 수장. 존윅의 조력자이다.

윈스턴: 콘티넨탈 뉴욕의 지배인. 존윅의 조력자이다.

 

 

<존윅 시리즈>의 이해를 돕는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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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남성에게 공격받은 존윅

1. 콘티넨탈은 성역이므로 살인을 저질러서는 안 된다. 단, 집행관이 이를 해제할 시는 가능하다. 하지만 이 경우 이외에 여기서 살인을 저지를 경우, 콘티넨탈의 모든 서비스는 정지되며 최고회의로부터 죽음이 집행된다.

2. 콘티넨탈에는 무기 소믈리에가 있다. 따라서 소믈리에에게 원하는 느낌의 무기를 말할 경우 그들이 무기를 추천해 준다.

3. 만약 빚을 졌다는 "표식"이 존재할 경우, 도움을 받은 이는 도움을 준 이의 부탁을 명령처럼 여겨야 한다. 만약 이를 어길 시 죽는다.

4. 모든 콘티넨탈은 최고회의의 아래에 있으며, 최고회의의 명령에 따라야 한다. 이를 어길 시 죽는다.

5. 청부살인 제도가 있어, 청부살인 명단에 오른 킬러를 죽인 사람은 돈을 받는다.

 

 

<존윅 1> 줄거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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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맥쉐인, 윈스턴

범죄 세계를 은퇴하여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 결혼에 골인한 존 윅. 하지만 행복도 잠시, 투병 끝에 부인 헬렌은 세상을 떠나고 만다. 헬렌은 괴로움에 빠져있을 그를 위해 죽기 전 강아지를 남긴다.

한 편, 요세프는 주유를 하고 있던 존에게 다가와 자동차를 팔라고 제안하지만 존은 이를 무시하고 집으로 향한다. 그런 그의 태도에 앙심을 품은 요세프는 존의 집에 들이닥쳐 존의 강아지를 죽이고 자동차를 훔쳐 달아난다.

요세프는 존의 자동차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오렐리오라는 이를 찾아가 서류를 위조하라 시키지만, 존의 자동차임을 직감한 오렐리오는 요세프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며 그의 요구를 거절한다.

 

 

한편 정신을 차린 존은 자동차의 행방을 찾기 위해 오렐리오를 찾아가고.. 오렐리오는 존에게 차를 훔쳐간 범인이 비고의 아들인 요제프라는 말을 남기며 그에게 자동차를 내어준다.

존이 떠나고 난 뒤, 오렐리오의 가게의 전화가 울린다. 바로 비고의 전화였던 것. 오렐리오는 그에게 요제프가 "존 윅의 차를 훔치고 그의 개를 죽였다."라는 말을 전한다. 그에 사색이 되며 전화를 끝은 비고.

비고는 존윅이 자신의 아들을 무슨 수를 써서라도 죽일 것임을 직감하고 그런 그를 어떻게 해서든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결국 존윅은 비고가 일궈온 조직 하나를 궤멸시키며 이야기는 끝을 맺는다.

 

<존윅 2> 줄거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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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스 피시번, 바워리 킹 역

존 위고는 지난 사건 이후 평범한 생활로 돌아오는 듯했지만. 과거 자신의 목숨을 구했던 옛 동료 디안토니오와 맺은 피의 표식으로 인해 또다시 누군가를 죽여야만 하는 상황에 놓인다.

디안토니오가 언급한 암살 대상은 바로 디안토니오의 누나인 지아나. 디안토니오는 최고회의의 임원인 지아나를 죽이고 자신이 그 자리를 꿰찰 계획을 가지고 있던 것.

존은 지아나와 친구 관계였음에도 어쩔 수 없이 그의 명령을 따라 지아나를 죽인다.

 

 

하지만 그의 보복이 무서웠던 디안토니오는 최고회의의 권한으로 그를 청부살인 명단에 올리고, 존은 또다시 되돌릴 수 없는 범죄의 늪에 빠져든다. 결국 존은 전 세계의 모든 암살자들에게 쫓기게 되고, 그 과정에서 존은 콘티넨탈에 몸을 숨기고 있던 디안토니오를 죽인다.

즉 존은 성역인 콘티넨탈에서 살인을 저지르면 안된다는 룰을 어긴 것. 그렇게 그는 콘티넨탈의 파문을 시작으로 청부명단에 공식적으로 오르지만 윈스턴의 도움으로 무사히 도망치며 이야기는 끝을 맺는다.

 

<존윅 3> 줄거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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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 존윅 역

살인 청부 명단에 오른 존윅. 존윅은 전 세계의 암살자들의 표적이 되어 도망자 신세가 된다. 하지만 언제까지 그렇게 살 수 없었던 그는 자신에게 "티켓"을 건네었던 디렉터를 찾아간다.

그가 건넨 티켓으로 인해 그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던 디렉터는 존을 카사블랑카로 보내지만, 그를 도왔던 윈스턴과 킹 그리고 디렉터는 대가를 치르고 있는 상황.

존은 어떻게 해서든 이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최고회의의 장로를 찾아가고, 그에게 왼손의 네 번째 손가락을 바치며 죽음을 면하는 대신 최고회의의 밑에 들어가기로 결정한다.

 

 

그렇게 그에게 내려진 첫 번째 임무는 바로 윈스턴을 죽이는 것. 하지만 존은 윈스턴을 죽이라는 명령을 거부하고 윈스턴 또한 그런 그와 손을 잡기로 한다. 그들의 태도에 집행관은 콘티넨탈에서의 살인을 허용하며 그들을 죽이기 위한 암살 부대를 콘티넨탈 안에 풀어놓는다.

최고회의의 그림자로부터 벗어날 수 없음을 직감한 윈스턴은 집행관의 명령에 따라 존을 죽이기로 하고, 콘티넨탈 옥상에서 존을 떨어트린다. 그렇게 집행관은 그의 시체를 찾으러 가지만, 시체가 온데간데 사라진 상태.

한편 존은 누군가로부터 끌려가고 있었는데, 도착한 곳에는 바로 킹이 있었고, 킹은 존에게 피의 복수를 제안하며 이야기는 끝을 맺는다.

 

<존윅 시리즈> 총정리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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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렇게 <존윅 1,2,3 시리즈>를 위한 포스팅이 끝났습니다:)

<존윅 4>에 관한 정보는 아래에 링크 걸어둘 테니, 참고해 주세요! 

그럼 우리는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존윅4 보고 온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