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올드 웨이: 분노의 추격자 줄거리 &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드디어 넷플릭스 오늘의 영화 순위에 변동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곧바로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한 작품을 보고 왔는데요. 그 작품의 제목은 바로~!

 

 

<올드 웨이: 분노의 추격자>

입니다!

 

<올드 웨이: 분노의 추격자> 공식 포스터

감독: 브렛 도노후
출연진: 니콜라스 케이지, 라이언 키라 암스트롱, 노아 르 그로스
장르: 액션, 서부
등급: 12세 관람가
러닝타임: 1시간 35분

 

<올드 웨이: 분노의 추격자>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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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키라 암스트롱(브룩 브릭스역)/ 니콜라스 케이지(콜튼 브릭스 역)

냉혈한 킬러로 명성을 떨쳤던 콜턴 브릭스는 잔혹했던 과거를 청산하고 사랑하는 가족과 평범하게 살아간다.

하지만 평화도 잠시, 그가 집을 비운 사이 과거의 악연 제임스 맥칼리스터가 찾아오고 집으로 돌아온 브릭스는 잔인하게 살해된 아내를 발견한다.

복수를 다짐하며 제임스 맥카리스터 무리를 뒤쫓으려는 브릭스에게 그의 어린 딸 브룩이 자신도 함께 데려가 달라고 요청한다.

브릭스는 브룩에게 총을 다루는 법을 알려주고 함께 복수의 여정을 떠나게 되는데..

 

 

<올드 웨이: 분노의 추격자>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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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케이지(콜튼 브릭스 역)/ 라리언 키라 암스트롱(브룩 역)

줄거리: ★★★☆☆

연출: ★★★☆☆

음악: ★★★☆☆

한줄평: 소재는 신선하나, 아쉬움이 느껴지는 전개

추천도: 3.0/5.0

 

 

<올드 웨이: 분노의 추격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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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키라 암스트롱과 니콜라스 케이지 스틸컷

<올드 웨이: 분노의 추격자>를 보며 처음 느낀 것은 소재는 신선하다는 겁니다.

물론 냉혈한 킬러가 본인의 과거를 청산하고 가족을 꾸려 살아간다는 점은 신선하지는 않지만, 딸과 함께 아내의 복수를 위해 범인을 뒤쫓는다는 점과 딸아이가 아버지의 성향을 고스란히 물려받았다는 점은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다만 연출에 있어서 아쉬운 부분들이 많습니다.

 

 

모든 것이 허무하고 느슨하게 느껴지는데요. 딸아이가 총을 겨누기 위해 훈련하는 장면도 스치듯이 나오고, 빌런 역시 띄엄띄엄 나오다 보니 강렬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연기가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했고요.

뿐만 아니라 마지막 주인공 브릭스와 빌런 제임스가 대치하는 장면은 더욱 아쉬웠는데요. 브릭스의 이름만 들어도 벌벌 떨었다던데, 마지막 장면에서 그토록 무력하고 허무하게 죽게 만들었는지.. 여러모로 이해가 되지 않는 전개였습니다.

서부극의 느낌이 나는 것은 좋지만, 특유의 긴장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연출이었습니다.

결론: 킬링 타임 용이라고 말하기도 애매한 작품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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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키라 암스트롱, 니콜라스 케이지 스틸컷

자! 이렇게 <올드 웨이: 분노의 추격자>에 대한 포스팅이 끝났습니다.

신선한 소재에 비해 느슨한 연출로 인해 참 아쉬웠던 작품이었습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우리는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사진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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