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신이다 넷플릭스 후기 정보 jms 근황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넷플릭스를 핫하게 달군 다큐멘터리가 있지요.

오늘은 그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리려 합니다.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나는 신이다>

제작, 연출: 조성현

 

 

틈 사이로 보이는 눈

<나는 신이다>는 자신을 신이라 지칭한 사람 4과 그들로 인해 육체적, 정신적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나는 신이다>에서 구성하고 있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JMS/ 정명석

2. 박순자/ 오대양

3. 김기순/ 아가동산

4. 이재록/ 만민중앙교회

 

나는 신이다 메이플

<나는 신이다>는 JMS 사건을 시작으로 자신을 신이라 지칭했던 인물들에 대해 소개하고 사건의 내막을 여과 없이 전달하고 있는데요. 단순히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담고 있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객관적 자료를 기반으로 그들의 엽기 행각을 이야기합니다.

청소년 관람 불가 판정을 받은 작품인 만큼 너무나도 참혹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만, 사이비 종교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오늘은 1-3화의 주인공 정명석 사건에 대해 스포가 안 되는 선에서 정보를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신이다>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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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서울 신촌에서 뿌리를 내린 정명석은 예언과 치유력을 내세워 수천 명의 신도를 모으기 시작합니다. 

과거 그의 예언과 치유력에 관해 증언을 하는 피해자들도 나오는데요. 그들의 말을 듣고 있으니 절로 섬뜩함이 느껴지더라고요. 나였어도 믿었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세력을 뻗어나간 정명석은 점점 숨겨왔던 추악한 민낯을 드러내는데요. 바로 170cm 이상의 키를 가진 미모의 여성에게 가스라이팅을 하며 범법 행위를 저지른 것.

하지만 신기한 일이 발생합니다.

 

피해자들

바로 정명석으로부터 범법 행위를 당한 여성들이 정명석을 위해 또 다른 피해자들을 양산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피해자가 가해자로 뒤바뀌는 순간이었지요.

 

하지만 진실은 늘 밝혀지기 마련. 과거 정명석과 가까웠던 여성들이 어두운 진실을 폭로합니다.

그러자 정명석이 취한 행동은 무엇일까요?

 

정명석의 신부들

그는 곧바로 해외로 도주합니다. 그리고 활동을 이어나가지요. 그 과정에서 정명석을 폭로한 이들은 정명석 교회의 신자들에 의해 처참한 공격을 받고 맙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정명석은 중국에서 체포되고 마는데요. 과연 어떻게 체포될 수 있었던 것일까요?

넷플릭스에서 확인해 보세요!

 

 

JMS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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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법자를 찍고 있는 카메라

정명석은 2009년 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받습니다. 그리고 2018년 2월에 만기 출소하지요.

 

하지만 사람은 역시 변하지 않는 걸까요?

 

 

건물 속 화면

그는 2018년 7월부터 5개월 동안 호주 국적 여신도를 5회에 걸쳐 추행한 혐의 그리고 2018년 2월- 21년 9월까지 홍콩 국적 여신도를 총 17회에 걸쳐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는 출소하자마자 또다시 범법 행위를 저지른 것이지요.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더 충격적인 것은 촬영 기간 동안 <나는 신이다>의 PD가 미행과 협박을 받았다는 것인데요. 정말.. 쉽지 않은 싸움이었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JMS

자! 이렇게 <나는 신이다>의 기본 줄거리 및 1-3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았는데요.

사이비 종교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인간이 어느 정도까지 타락하고 무너질 수 있는지에 대해 처절히 알게 해 준 작품이었습니다.

미스터리한 사건, 범죄 스릴러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보시는 동안 흥미롭게 감상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우리는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안녕!

사진 출처: <나는 신이다> 공식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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